user::2cbfa3da-ddd5-4671-b770-ab1954226890



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.
안간다고 지겹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계절의 이치를 거스를 순 없는거죠.

시간이 흐르면 세월도 따라가고
세월이 흐르면 계절도 당연히 변하는 겁니다.

그렇게 가는겁니다.

뱀발..휴가 잘 보내세요.^^ 웬지 이때쯤 휴가를 떠나실 것 같아서..^^